군산시 청년뜰 청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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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참여후기

2026년 청년멘토사업, 취업자 성공 기념 지원사업 참여했습니다!

내용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20대에 접어들었을 때, 제 앞을 가로막은 건 막연함과 두려움이었습니다.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찾지 못해 '미래내일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기도 했지만, 끝난 이후에도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방황하곤 했습니다. 그랬던 저에게 올해 상반기 참여하게 된 '공공부문 청년멘토사업'은 인생의 커다란 터닝포인트이자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늘 불안해하며 이리저리 헤매던 저에게, 이 청년멘토사업 덕분에 비록 1년이지만 안정적으로 행정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주어져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현재 부서에 배치되어 근무하면서 어르신들을 자주 접하고 소통할 기회가 많았는데, 그분들께 도움을 드리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깊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소중한 경험을 통해 마침내 '사회복지사'라는 저만의 뚜렷한 꿈과 목표가 생겼습니다. 청년 정책이 안겨준 감동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멘토사업에 선발되어 한창 업무를 배우며 열심히 일하던 중, 청년들을 위한 '취업성공 지원 사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직접 신청을 했습니다. 얼마 후 신청이 통과되어 '취업 축하 선물 기프티콘'을 받게 되었을 때의 성취감과 기쁨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고졸 취업 준비생으로 시작해 당당히 일자리를 얻고, 내 손으로 직접 정책을 찾아 혜택까지 받아내니 제 자신이 한층 더 대견하게 느껴졌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저에게 청년센터가 "그동안 고생 많았어, 앞으로도 화이팅!"이라며 따뜻한 응원을 건네주는 것 같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외롭고 막막했던 방황의 길목에서부터, '청년멘토사업'을 통해 꿈을 찾고, 직접 정책을 활용해 취업 축하 선물까지 챙기며 성장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까지 청년 정책은 늘 제 곁에 있습니다. 청년들의 시작과 과정을 든든하게 동행하며 '너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믿음을 주는 이 정책들은 저 같은 청년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이 기쁨을 누리길 바라며, 저 또한 남은 기간 성실히 근무하며 제 꿈인 사회복지사를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겠습니다.